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발목을 삐끗, 접질리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. 살짝 다친거라면 자연치유, 많이 다쳐도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. 정말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. 저도 버스를 타러 가는 그냥 일상적인 순간에 발목을 크게 다쳐 고생을 했답니다.. 수술을 생각 중 이시거나 곧 수술 예정인 분들께 제 경험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답니다! 처음엔 인대가 늘어났나 싶어 파스를 붙이고 지내다가 다음날 다리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부어있어 급하게 병원을 찾아가니 발. 목. 골. 절.... 발목을 움직일 때 딱딱하는 소리가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뼈가 부러져서 나는 소리였었는데 그때는 마냥 신기하고 좀 크게 다쳤보다 하고 넘겼던 제 자신이 너무 웃기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