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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발목 골절 수술! 퇴원 후, 병원비, 일상생활, 걷기, 철심제거 수술, 골절수술후기

수술과 입원 기간이 끝났다면 퇴원 과정과 퇴원 후 해야 할 일과 일상생활, 철심 제거 수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~! 퇴원을 결정하게 되면 병원 측에 퇴원하기 2~3일 전에 먼저 알려야 합니다. 물론 주치의 선생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요. 퇴원을 한다고 바로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보호자에게 연락을 하고 이동수단을 준비해야 합니다. 퇴원 후 챙겨 먹어야 하는 약을 처방받고 다시 병원에 들려야 하는 날짜를 정하고 정산을 하러 갑니다, 퇴원 날짜에서 2~3일 전에 미리 보험사에 제출할 필요서류들을 미리 신청해두면 퇴원 수속이 더우 빨라진답니다. 저는 골절 수술, 입원 2주, 4인실에서 6인실로 이동 등으로 병원비가 대략 340만 원~370만 원 정도 나왔던 거로 기억이 납니다. 병원마다 이용한..

생활정보/건강 2021.05.01

2) 발목 골절 수술! 입원, 병원생활, 회복기간, 보호자 없이 입원,골절수술후기

이번에는 발목골절 수술 후 병원생활, 입원 시 하는 일 회복 기간 등의 일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수술 직후 병실로 이동하고 어느 정도 회복 후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져다주는데요. 병실마다 넉넉한 수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하나를 여려 명이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할 수도 있기에 가능하다면 개인 휠체어를 대여해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꼭 링거를 걸 수 있는 봉을 설치 가능한 휠체어야 합니다!! 수술 후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니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누어서 생활하게 되는데요. 수술 부위에 달려 있는 피통이나 무통주사 맞고 있는 항생제나 수액 등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많아 화장실 한번 가려면 꽤 번거로운 과정입니다. 게다가 수술 부위까지 아프고 자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니..

생활정보/건강 2021.05.01

1) 발목 골절 수술! 진단과 수술과정,골절수술 후기

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발목을 삐끗, 접질리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. 살짝 다친거라면 자연치유, 많이 다쳐도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. 정말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. 저도 버스를 타러 가는 그냥 일상적인 순간에 발목을 크게 다쳐 고생을 했답니다.. 수술을 생각 중 이시거나 곧 수술 예정인 분들께 제 경험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답니다! 처음엔 인대가 늘어났나 싶어 파스를 붙이고 지내다가 다음날 다리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부어있어 급하게 병원을 찾아가니 발. 목. 골. 절.... 발목을 움직일 때 딱딱하는 소리가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뼈가 부러져서 나는 소리였었는데 그때는 마냥 신기하고 좀 크게 다쳤보다 하고 넘겼던 제 자신이 너무 웃기네..

생활정보/건강 2021.05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