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술과 입원 기간이 끝났다면 퇴원 과정과 퇴원 후 해야 할 일과 일상생활, 철심 제거 수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~! 퇴원을 결정하게 되면 병원 측에 퇴원하기 2~3일 전에 먼저 알려야 합니다. 물론 주치의 선생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요. 퇴원을 한다고 바로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보호자에게 연락을 하고 이동수단을 준비해야 합니다. 퇴원 후 챙겨 먹어야 하는 약을 처방받고 다시 병원에 들려야 하는 날짜를 정하고 정산을 하러 갑니다, 퇴원 날짜에서 2~3일 전에 미리 보험사에 제출할 필요서류들을 미리 신청해두면 퇴원 수속이 더우 빨라진답니다. 저는 골절 수술, 입원 2주, 4인실에서 6인실로 이동 등으로 병원비가 대략 340만 원~370만 원 정도 나왔던 거로 기억이 납니다. 병원마다 이용한..